이영 장관, 첫 지방 행보로 창원 스마트공장 삼현 방문
삼현
view : 601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이영 장관은 6월22일(수), 창원에 위치한 스마트공장 ㈜삼현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스마트공장 5개사 대표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삼현은 전기·수소차용 구동모터, 전동차 엑츄에이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됐으며, 최근 3년간 청년 고용도 38명이 증가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습니다.
※ 생산성 15% 증가, 불량률 26% 감소, 원가 10% 절감종업원수 : (‘19) 119명 → (’22.6) 157명(’19년 대비 38명(31.9%) 증가)
그리고, 최근 중기부의 K-스마트등대공장에 선정돼 제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구축 등 스마트공장을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요> - 일시 : ’22.6.22(수), 14:00~15:30 - 장소 :㈜삼현(창원시 의창구) - 참석 : (중기부) 장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제조혁신정책과장 (스마트공장) 5개사 대표(삼현, 엠에스이, 델릭스, 현대정밀, 나노아이텍) (전문가) 경상대학교, 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기정원 부설) |
이번 간담회는 현장 스마트공장 기업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제조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영 장관은 ㈜삼현의 스마트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스마트공장 5개사 대표, 민간 전문가 3명과 함께 제조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기업들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의 지속적인 추진,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 재직 유도 등을 건의했습니다.
제조업 규모가 세계 5위인 우리나라에서
중소 제조기업은 경제의 핵심입니다
정부는 미래형 스마트공장 확산, 영세 제조업체 특화지원,
협업기업 간 스마트공장 연결, 전문인력 양성 등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국정과제로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또한, 이영 장관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지난 2년 넘게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 지원업무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